[서울=글로벌뉴스통신]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는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kr, 지사장 강민우)가 오는 5월 26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액셀러레이트 파써블 라이브 인 서울(Accelerate Possible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지난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퓨어//액셀러레이트(Pure//Accelerate)’의 글로벌 시리즈로 상파울루, 시드니 등 전 세계 40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서울에서 개최돼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인 신제품 2종을 국내 최초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미 약1,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사전 등록하며, 퓨어스토리지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일본의 12개
도시에서는 등록 시작 2주만에 3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등록하며,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의 리더십을 증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고객과 파트너 대상 각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특히, 오전에 진행되는 고객 세션에서는 시스코,팔로알토 네트웍스, 컴볼트 등 세계 각국의 퓨어스토리지 솔루션 파트너가 참여하는 패널 토크를 통해, 기업들이 가진 스토리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스토리지를 이용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듯, 글로벌 선도기업들과 함께하는 세션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의 입지를 증명한다. 또한, 오후에 진행되는 파트너 세션의 경우 영업 트랙 및 엔지니어트랙으로 나뉘어, 영업 트랙에서는 영업 촉진 전략 및 성공 사례를, 엔지니어 트랙에서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분석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등 분야별로 보다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최신 스토리지 시장 트렌드에 대해 이해하고,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최고의 스토리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업의 IT환경에 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행사에서 비정형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분석을 지원하는 올-플래시 기반 나스(NAS)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엔드 스토리지의 기능을 누릴 수 있는 플래시어레이//m10(FlashArray//m1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데모 시연을 진행한다. 신제품과 더불어, 퓨어스토리지의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관리 및 지원 플랫폼 퓨어1의 시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퓨어스토리지 본사 제품 총괄 디렉터, 산딥 싱(Sandeep Singh)과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 지역 CTO,마이클 콘웰(Michael Cornwell) 이 참석해 ‘기업을 위한 스토리지 트렌드 및 제품 전략 솔루션’과 ‘퓨어스토리지 신제품 소개 및 데모’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 강민우 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더욱 만족스러운 스토리지 경험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스토리지에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성능 및 경제성 면에서 한층 강화된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플래시 스토리지의 도입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스토리지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IDC 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약 660억 원의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두 배 이상 넘어선 수치다. 또한, 올해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지난 해에 이어 빠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 안에 시장 규모가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렇듯, 빠르게 성장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 코리아는 지사 설립 3년만에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번 신제품 발표와 더불어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