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승달장학금 기부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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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승달장학금 기부운동 확산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6.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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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무안장례식장 김선발 대표
   
▲ 김선발 대표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무안군청)

 재단법인 무안군 승달장학회의 장학금 모금운동에 지역주민들이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제일병원 무안장례식장(대표 김선발)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승달장학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평소 무안군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 김선발 대표는 '우리지역의 밝은 미래는 인재육성에 달려 있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장학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선발 대표는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고 있어 지역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재단법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과 군민, 독지가, 향우들의 기탁금으로 39억4천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400여명에게 9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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