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창조경제와 교육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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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진흥재단, 창조경제와 교육정책 세미나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6.07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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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정책과 방향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 이하 ‘케프’)은 지난 5월29일 10시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에서 「창조경제와 창의교육 실현을 위한 고등교육정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3년 한국사학진흥재단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행복 교육, 창의인재 양성” 교육정책 비전 아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교교육 정상화 추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고른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교육비 부담 경감”의 세 가지 목표로 대학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학교법인 이사장, 대학 총장 및 부총장, (학)처장,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Section 1에서 4로 진행되며, Section 1은「박근혜정부의 고등교육정책의 방향과 과제」주제로 곽병선 이사장(한국장학재단)이 박근혜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및 고등교육 정책의 핵심내용을 제언했다.
 
 Section 2는「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의 실천적 과제」주제로 박백범 실장(교육부 대학지원실)이 고등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2013년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제언했다.
 
Section 3은「창조경제와 청년창업-창업선도대학, 전주대학교 사례」주제로 이형규 단장(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청년창업과 대학의 역할 및 사례를 제언했다.
 
Section 4는「취업률 증진을 위한 해외취업 활성화 방안-글로벌 시대의 해외진출 전략」주제로 이연복 국장(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국)이 세계 각국의 인력정책 현황 등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과제를 제언했다.
 
 케프 이원희 이사장은 “고등교육 정책 전반과 교육부의 교육정책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실천적 과제를 알아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과 해외 취업 등의 제반 사례를 바탕으로 창조 경제를 구현할 창의 인재를 어떻게 길러 낼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국내 대학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의 취지 및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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