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라자합의와 일본 아베노믹스 일자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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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라자합의와 일본 아베노믹스 일자리 비교
  • 김준성직업연구원장
  • 승인 2013.06.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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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9월 22일  미국에서 플라자 합의가  이뤄진다. 일본은  국가 경제의 피해를 20년 정도 받는 구도에 들어간다. 이것이 그 유명한 플라자 합의다.명목은 미국의 달러화를 살리려  하려는 합의다.

일본을 경제 손실국가로  만들어 버린 플라자 합의는  미국 주도하의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등 재무 장관이  주요한  키를   잡는다.  플라자 합의시기에 일본이 미국 주요 부동산을 산다는 이야기가 돈다.  일본 자동차는 미국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고 일본 은행이 글로벌 금융회사 순위에서 30위 안에 든다는 소문이 즐비했다.

 미국 달러 화의 가치상승은 국제 무역에 영향이 크다. 그러므로 일본과 독일의 외화도,  엔과 마르크화의 통화 절상을 하자고 미국 베이커 장관이 제안 한 것이. 당시 일본은 미국을  사고도   남는다. 마르크화도 미국 달러화에 대하여 7%정도가  일주일만에 오르는 상황을 만난다.

일본은 엔고로, 다른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경제   불황에 들어간다.

국제 금융을 이해 하지 못하던 국가는  플라자 합의로  손해를 엄청나게 보고, 국제 외환 질서의  일차 희생타가 된다. 거기에서 더해 1992년  일본  부동산 하락 추세를 만나면서 헤이세리 불황으로 다가 간다.

일본은 이번 2013. 2월 아베노믹스를  통해서  1985년의 플라자 합의를  태생된 환경을  물리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박 근혜 대통령이 취임식을 하기 수일 전에 일본은 양적  완화정책을  통해서 엔화를  푼다.

1985년 프라자 합의는 일본 부동산 중게사, 부동산 컨설턴트, 부동산 국제 수주직업을  위축시킨다. 2013년 아베노믹스는  외환  딜러의 직업 여건을 향상 시킨다.  재정 정책  전문  공무원의 인기를 상승  시킬 것이며,  수출인의 비즈니스가 축소되는 환경이 다가 올 것이다. 하나의 상품에서 100원 벌던 것을 하나의 상품에서 일본 수출시 95원 밖에 못번다면  그만큼 수출 전문가는 수익이  낮아 질 것이다.

2013년 봄에 미국과  일본은  무슨 깊은 이야기를 하였는지 미국은  일본 돈 엔화를 시장에 대량으로 푸는 과정을 알면서  눈감은 듯 하는가.  일본은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엔저를 제도적인 정책적으로 밀고 간다.  한국이 수출에서 타격을 받고 대일  수출이 위축 된다 .일본의 아베노믹스지지 정치인들은  기동성이 높게 재정 지출을 한다.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으로 오랜  세월간의 디플레에 들어간 일본을 탈출시키기로 작정한다.

 일본은 디플레이션 늪을  일본 엔화를 풀어서 극복하려는  행위를 하려 한다.  양적 완화를 통해서다. 그대로  두면 일자리 시장에서  한국수출인의 직업적인 위상이 위축된다.  한국은 일본의 엔저가 나오기 전에 일본의 통화 정책,  금융 정책을  파악하고 선거후 정부의  교체 시기에 외국 정부들의 강한 정책에  대비해야   했다. 지금이라도 일본 아베노믹스를 극복 해가는 한국 외교에 의한 국제 금융 정치를 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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