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군수, 소통과 화합 위한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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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군수, 소통과 화합 위한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1.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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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항면 순방 끝으로 11개 읍·면 순방 마무리 돼
   
▲ (사진제공:홍성군청)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마무리

[홍성=글로벌뉴스통신] 김석환 홍성군수가 25일 구항면을 끝으로 2016년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11일 홍성읍부터 시작된 이번 민생 현장방문은 연 인원 1천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업무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군민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 군과 군민간의 양방향 소통의 장이 됐다.

김 군수는 마을단위 만생현장 방문을 통해 홍성이 도청 소재도시로서 위상에 걸맞게 발전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군민들도 지역 현안과 생활상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건의를 아끼지 않았다.

군에서는 이번에 제시된 227건의 의견에 대해서는 각 분야별로 현지조사 등 조속히 후속조치를 추진해 최대한 군정에 반영하되, 예산이 수반되는 건에 대해서는 사안의 시급성에 따라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이는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이번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은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군민들의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군정에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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