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한국노총이 2016.1.19 (화) '9.15 파기되었다고 선언함으로써 일자리문제를 포함한 현재의 노동문제 현안에 관한 근본적인 인식의 차이를 드러냈다.
노사정 합의가 우리나라 현재의 경제현안이나 정치상황을 볼 때 완전합의 도출과 국민의 공감과 신망을 이끌어 내기에는 더 많은 시간과 거시적 결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노동선진화특별위원회 이인제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즉시 대타협의 정신으로 돌아와 고통 받는 국민과 절망하는 청년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동개혁을 완수하여 경제도약의 초석을 튼튼하게 놓겠다는 결의를 국민 앞에 밝힌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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