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북핵 수소폭탄 규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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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북핵 수소폭탄 규탄대회 열어
  • 권근홍 기자
  • 승인 2016.01.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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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뉴스통신]안산시 안보단체연합회 회원 200여명은 지난 1월 18일(월) 오후 2시 중앙역 앞 광장에서 ‘북핵 수소폭탄 실험 규탄대회’를 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지회장 홍희성) 주관으로 열린 이번 규탄대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한반도 평화 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의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무분별한 핵보유국 집착을 포기, 민족공영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과,

대한민국과 한민족 전체를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을 엄중 규탄하며, 자위권 차원에서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기초한 기존 핵전략의 재검토와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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