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역사·문화·맛 알릴 전도사 배출
상태바
광주 역사·문화·맛 알릴 전도사 배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5.27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0일 외국인 가이드
   
▲ 광주문화가이드 마카데미 현장실습단이 행사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을 외국인들에게 알릴 외국인 광주문화가이드가 배출된다.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는 7주 교육과정을 마친 외국인 광주문화가이드 34명에 대한 수료식을 오는 30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델리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이날 수료증을 받을 교육생들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자들로, 지난 4월부터 광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론학습과 현장실습을 받아왔다.

 이들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광주에서 열릴 JCI아·태대회에서 통역과 광주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앞으로 각종 광주국제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병현 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뿐만아니라 다양한 언어별 문화가이드를 양성해 광주국제행사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