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댐 긴급현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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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댐 긴급현안 토론회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5.1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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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4대강 댐 긴급현안 토론회가 12.28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있었다.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흐르는 강을 위한 의원모임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대강 이후 피해사례 모니터링과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변화와 해외 관련 사례를 통하여 본 4대강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윤준하 이사장은 강은 흘러야하고 강과 바다는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라며 흐르는 강을 위한 열띤 토론을 당부했다.

이어 다카하시 구마모토환경보건대학 교수의 이사하야만 수질오염 사례와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의 유럽하구둑 개방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에 이어 4대강 이후의 주민 삶의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이 지속되고 있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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