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금쌀 지역을 빛낸 쌀 선정
[김포=글로벌뉴스통신] 지난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시상식에서 김포금쌀 고시히카리가 "지역을 빛낸 쌀" 로 선정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상을 받았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우리 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해 품위, 품종, 식미 등 쌀에 대한 종합적인 품질 평가를 진행해 우수브랜드와 도별 1개 브랜드에 대해 "지역을 빛낸 쌀" 을 선정한다.
김포금쌀은 그동안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6회 걸쳐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리적표시 등록, GAP인증, 한국소비자연맹 식미평가 1위 등 수많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품질 우수성이 입증됐다.
오천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포쌀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로 일찍이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였고, 품종을 혼합하여 판매하지 않으며,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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