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최우수상 수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24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군농업기술센터 2015년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연천=글로벌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빈)는 2015년 12월 23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2015년도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기술보급사업, 맞춤전문기술 교육, 강소농 육성, 6차산업 추진, 예산, 중앙·지방간 협업, 현안문제 해결 등의 2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최우수 기관선정은 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벤치마킹 장소로 활용되고, 농촌진흥사업에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만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의 사기진작과 업무 활성화 계기가 되었다.

6차 산업을 통한 강소농 육성으로 연천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청솔부추 재배단지육성, 명품인삼 아트밸리 사업 등 농촌진흥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16억의 예산을 확보하였을 뿐 만 아니라 2016년에는 157%증대된 1,645,521천원의 예산으로 새 기술 보급 및 효율적인 자원 활용으로 잘사는 농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농촌진흥청의 다각적인지원과 협력을 통하여 농업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과학영농의 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