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부츠, 자칫하면 '세균 온상'...올바른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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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부츠, 자칫하면 '세균 온상'...올바른 관리법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2.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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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부츠 겉과 안에 살균소독제 뿌려 습기 및 세균까지 제거해야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겨울철 많이 신는 부츠가 자칫하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어 부츠 관리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츠는 보온성이 뛰어난 한편 통풍성이 떨어져 냄새가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잦은 눈과 비로 습기 제거와 자연 건조가 힘들 때는 눅눅함으로 인한 세균 번식과 악취가 더욱 심해진다.

부츠 전용 제습제를 이용해 눅눅함을 제거한 뒤, 살균소독제를 부츠 겉과 안에 뿌리면 습기는 물론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부츠를 보관할 때는 주름과 부츠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신문지 또는 두꺼운 종이를 말아서 부츠 안쪽에 넣거나 키퍼를 이용해 부츠 모양을 고정시켜 보관해야 한다. 또한 통풍이 잘 되고 습도가 낮으며,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곳에 둬야 된다.

신발장 안에 살균소독제를 뿌린 뒤 환기시키면 냄새, 습기, 세균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세균에 오염된 부츠를 오랜기간 신을 경우 무좀에 걸리거나 피부 손상이 있을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발 속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소독제 엠디-125(MD-125)를 판매하는 ㈜마그넥스바이오(www.d-125.com) 는 자사몰에서 신발용을 비롯해 다양한 살균소독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살균소독제 디-125(D-125)의 아시아 독점 수입 판매원인 ㈜마그넥스바이오는 일반인도 원액인 D-125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D-125를 EPA 기준대로 희석하여 뿌리는 타입으로 만든 엠디-125(MD-125)를 생산,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D-125는 노로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메르스의 원인균인 인체코로나 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로타바이러스, 신종플루(H1N1), B형 간염, C형 간염, 사스, 에이즈 등 142개의 세균를 제거하는 살균소독제로 미국 EPA가 허가한 제품이다.

D-125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힌 에볼라와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효력 살균소독제로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이 기내방역에 MD-125를 사용하면서 일반에도 알려지게 됐다.

㈜마그넥스바이오는 글로벌 투자그룹인 미국 IDG Funds가 투자하여 한국에 설립한 회사이다. IDG Funds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바이두, 텐센트, 소후, 투도우앙 등 중국을 대표하는 IT기업에 투자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중국 내 여러 글로벌 투자업체 중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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