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류승훈)류승훈 이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의료법인 하영의료재단(이사장 지해용)은 임원직인 협력이사로 류승훈(만24세)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을 임명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새누리당 대학생위원장을 역임했던 류승훈 신임이사는 최근 고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례식에 최연소 장례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정계에서 촉망받는 차세대 정치새내기로 인정받고 있다.

류 이사가 몸을 담게 된 하영의료재단은 철원요양병원, 평택 e편안병원, 금산 e편안병원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의료법인이다.

류승훈 신임 이사는 "존경하는 이사장님에 의해 최연소란 타이틀로 병원 임원직인 이사로 임명해 준 것에 대해 더욱 열심히 하란 메시지로 알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의료재단에 발전과 더 나아가 병원에 다양한 방법과 혜안으로 수많은 사회적의 아픈 곳을 치유하는 중추적인 역할로 거듭나는 데 한 몫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최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