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글로벌뉴스통신] 강원행복추진단 평창군협의회(대표 이경영)에서는 12월 8일(화) 평창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송년회 행사지원 및 후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연말 취약계층을 돕고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달래주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2015년 강원행복추진단 행복나눔 봉사활동」일환으로 추진하는 금년 봉사활동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강원행복추진단 평창군협의회 회원들은 평창군장애인복지관 송년회 행사를 맞아 관내 장애인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송년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차량이동 봉사를 도왔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경영 대표는 “금일 장애인분들의 송년행사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원하며 회원들의 성금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행복추진단은 도민과의 소통강화 등 열린도정 실현을 위해 2011년 11월 결성, 193명의 위원들이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토론과 정책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창군협의회는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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