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산시) 현대오일뱅크는 사랑의 쌀 10kg 11,000포를 서산시에 기탁했다. |
[서산=글로벌뉴스통신] 현대오일뱅크는 8일 서산시장실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11,000포(2억 3800만원 상당)를 서산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 및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산시는 기탁받은 쌀을 지역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쌀 11,000포(10kg)를 비롯해 2004년도부터 12년째‘사랑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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