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찾아서 진로적성캠프…전국 초등생 60명 선착순 모집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는 겨울방학을 앞둔 어린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꿈을 찾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더불어 자기이해를 통해 명확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2016년 육영재단 근화원 겨울캠프’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션, 나의 꿈을 찾아라’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적성캠프는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으로 오는 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에 걸쳐서 서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에서 운영되며, 참가비는 80,000원 이다.
상세 프로그램으로는 인성교육(나의 모습 이해하기), 눈썰매 타기(건강한 나의 몸), 사회성 모둠 훈련 및 적성검사(나, 너, 우리 알아가기), 레크레이션·캠프파이어(우리끼리 소통하기), 생활다도 체험(맑고 고운 마음 만들기), 직업탐색강의(미래의 내모습 들여다보기), 천체관람(마음의 눈 넓히기), 과학실험(창의적으로 생각하기) 등이 있다.
참가신청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 전화(02-2204-6110)또는 현장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60명을 접수받고 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근화원은 연중 초등학생 개인 혹은 단체로 예절,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기간에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과 함께 근화원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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