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실무향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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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실무향상교육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5.1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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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투어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5좋은이웃들사업 봉사자 실무향상교육과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투어가 지난 11월 26일(목) 11시 '안양파빌리온' 에서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좋은이웃들 직무향상교육 단체사진

박준호 코디네이터의 '좋은이웃들' 사업소개와 '좋은이웃 봉사단원' 참여실적 및 1년간의 성과보고에 이어 정변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품격있는 자원봉사의 의미>라는 주제로 실무향상교육을 시행하였다. 인생에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의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좋은이웃들 사업이 지속될수 있다면 협의회의 인력풀을 이용해 안양에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후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투어가 있었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도시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다시 상상하기를 제안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주최의 공공예술 행사이다. APAP투어는 도슨트의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한 임원은 “APAP작품을 몇 년간 무심히 봐왔는데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니 각별하게 느껴진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협의회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투어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역점사업이다. 2012년도에 전국에서 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 진행 되었던 사업으로서 2015년도에는 100개 시군구가 시범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도 31개 시군구 중 12개 시군구가 시범 선정되었다. 본 회에서는 현재 50여명의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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