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울산남구 새마을회 녹색실천다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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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울산남구 새마을회 녹색실천다짐대회 성료
  • 공용자 기자
  • 승인 2015.10.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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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선암호수공원축구장에서 1,000명 참여 화합의 장 열어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공용자 기자) 녹색실천다짐대회 각 동별 장기 노래자랑이 진행되고 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공용자기자) (사)울산남구 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22일 선암호수공원축구장에서 새마을협회회원 및 참석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새마을지도자 녹색생활실천다짐 및 수련대회’를 가졌다.

 2015 실천다짐 및 수련대회는 새마을협의회 • 새마을부녀회 • 새마을문고회가 공동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동별 단합대회,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녹색생활실천을 바탕으로 제2회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남구 건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자원봉사자로 민주 시민의식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우리나라의 근간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근면 • 자조 • 협동 새마을운동 정신이 21세기를 선도하는 선진남구에서 출발하도록 해 달라”고 하였다.

 각 동 별 협의회 • 부녀회 • 문고회 별로 해당 부스에서 그동안 봉사에 노고를 서로 치하함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줄다리기, 릴레이이러달리기, 댄스경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공용자 기자) 선암호수 축구장 잔디구장에서 돌별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담소하며 노래부르는 모습

신현술 남구 협의회장은 “오늘은 우리 새마을의 날입니다. 회원님들이 모두 함께 모여 장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김숙자 남구 부녀회장은 “부녀회나 협의회 • 문고회는 한가족이라며 제2 새마을운동을 지역사회에 전파하여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오늘 함께 해준 모든 회원임들 사랑한다고 하였다.

 박형태 신정2동 협의회장은 “동장님들도 허리띠를 풀고 화합의 한마당에 참여하여 주셔서 너무 신났고, 나눔 • 봉사 • 배려를 실천하는 남구새마을회원들의 되어 모두가 즐거워하는 하루 였다”고 평가하였다. 이날 종합우승동은 신정5동이 차지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공용자 기자) 달동협의회회장 등 회장들과 삼산동장 등 각동 동장들이 서로 손 잡고 원을 만들며 단합을 다지고 있다.

한편 (사)울산남구새마을회는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사업, 어려운 이웃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알뜰도서교환시장, 거리정화운동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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