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천시] 남북통일준비국민위원 사천읍지회 출범식 장면 |
[경남=글로벌뉴스통신] ‘남북통일준비국민위원 사천읍지회(회장 이병기)’ 출범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사천읍 회의실에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상남도 박판도 회장과 박정열 도의원, 한대식 시의원, 구정화 시의원 및 출범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북통일준비국민위원 사천읍지회는 위원 80명으로 구성하여 남북통일 국민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위원들이 뜻을 모아 온 국민의 염원인 조국 통일을 아래에서부터 준비하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
이날은 사천읍지회 출범 경과보고, 사천읍 위원 대표(최진권) 위촉장 전달, 사천읍지회장 취임사에 이어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통일조국 창건에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박판도 경상남도 회장의 강연이 있었다.
한편, 이날 이병기 사천읍지회장(사천모터스 대표, 57세)은 인사말을 통해 “머지않은 통일시대를 준비를 위해 남북통일준비 국민위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며, 국민 대통합은 물론 통일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사천읍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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