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무전동, 추석명절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상태바
통영 무전동, 추석명절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 장예은 기자
  • 승인 2015.09.30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통영시] 무전동 추석명절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경남=글로벌뉴스통신] 무전동주민센터(동장 이재옥)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자생단체, 업체 및 독지가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명절을 외롭게 나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성품을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성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다자녀가족 등 300여세대에 소중히 전달되었으며 무전동장은 “어려운 지역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과 각급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며 복지 동정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 [사진:통영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