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성군] 플라워데코 사진

[충남=글로벌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성 도시민의 꽃문화 보급 및 원예활동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플라워데코반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에 참여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플라워데코 교육은 꽃을 이용한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원형디자인, 꽃바구니, 꽃다발, 화환, 테이블장식 등 실내 인테리어 효과 및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소형 작품위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꽃 장식의 심리성과 예술성, 실용성까지 고려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플라워데코반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대부분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사때나 특별할 때만 받아봤던 꽃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집을 꾸미고 선물까지 할 수 있어 가족은 물론 선물받은 사람까지 감동시킬 수 있었다”며 꽃장식 교육에 매우 흡족해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국화축제시에 교육생들이 그동안 배운 실습작품 및 국화 응용작품 30점을 전시하여 교육효과 거양 국화작품에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