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 백학 가족 어울림 한마당

[경기=글로벌뉴스통신] 백학초등학교(교장 유규식)는 9월 18일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백학 가족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백학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날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규식 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왕규식 의원, 이경순 연천문화원 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행복전달하기, 낙하산 릴레이, 지구력달리기, 엄마 S.O.S 도와주세요, 낚시게임, 한마음 퀴즈쇼, 전통 줄다리기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 직원들이 자원봉사로 학교에 방문하여 진행 도움 및 간식으로 학생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었다.

6학년 학생 대표 정OO(6학년) 학생은 “올해 학교 행사 중에 백학 가족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가 가장 좋았던 것 같고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힘을 합쳐 경기에 참여하니깐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이야기 했다.

유규식 교장은 “학교 학생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참석하여 다 같이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백학초등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