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시 생활복지과의 따뜻한 추석 만들기!

[전주=글로벌뉴스통신] 전주시 생활복지과 직원들이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노인전문요양시설 반석의집을 방문하여, 백미 및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생활복지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작년 추석에 비해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 시민들의 이웃사랑 나눔 참여의 손길이 적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였다.

전주시는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경로당등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기관.단체. 독지가 등 후원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손길이 많이 모아질 수 있도록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복지과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살펴보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기관.단체.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