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청년을 위한 멘토링 예술캠프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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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년을 위한 멘토링 예술캠프 참가 모집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9.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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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함께 10.16일 예술캠프 개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전라북도

[전북=글로벌뉴스통신] “넌 꿈이 있니?” 도내 예술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꿈과 진로에 대한 멘토링이 열린다.

전라북도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10월 16일 원광대학교에서 ‘멘토와 함께하는 따뜻한 만남 인생UP 데이트 청춘순례 예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약 10여명의 전문가와 또래 멘토들이 참여해 예술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실질적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총 5가지 예술 분야 △시각예술(미술)△음악△공연기획△국악△무용 중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를 골라 멘토링을 받고, 자신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진로․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전공 및 관심 청년은 9.21일부터 10.12일 까지 2015 청춘순례 공식홈페이지(www.youngroad.kr)에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되고, 기타 상세한 사항은 청춘순례 운영사무국(02-763-2042)에 문의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꿈과 진로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지만, 특히 지역 청년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부족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다고 개설 취지를 밝혔으며 전라북도 측은 “이번 캠프가 도내 예술청년에게 진로설계, 취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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