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원주시

[원주=글로벌뉴스통신] 원주시가 노사화합 모범 사업장을 모집한다.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 2개소를 선발해 최고 1천2백만 원의 복지지원금을 지급한다.

9월 1일 공고일 현재 노동조합 또는 노사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 개시일로부터 3년이 지나고 최근 2년 이내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은 원주시 관내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발된 사업장에 시상과 함께 인증 표지판을 교부하고 노사화합 모범사업장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말일까지 시 기업지원과 근로복지팀(우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공고문과 신청서, 심사기준표를 받을 수 있다. (T.737-3722)

송제기 시 기업지원과장은 “노사가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모범 사업장이 늘어 기업 하기 좋은 원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