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심뇌혈관 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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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심뇌혈관 관리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9.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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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보건지소서 심뇌혈관 질환예방 교육, 11월 3일까지 매주 1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부터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 ‘당뇨병의 부작용 및 예방법’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42-255-5618)

일정별 주요 교육내용은 만성 콩팥병(9.8), 당뇨발 관리(9.15), 고혈압의 부작용 및 예방법(9.22), 고지혈증(10.6),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체조(10.13), 당뇨 예방․관리 식이(10.20), 고혈압 및 고지혈증 예방․관리 식이(10.2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11.3) 등이다.

구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예방ㆍ관리를 통해 우리나라 단일질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등을 통해 합병증과 장애발생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한번 이환되면 심각한 장애와 합병증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사전 예방 및 관리만으로도 심각한 후유증 및 조기사망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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