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멋진 청년’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캠프에 초대합니다

[세종=글로벌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과 함께 2015년 청년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문예술캠프 ‘달빛감성’은 소통·나눔·배려와 같은 인문적 가치를 예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2박 3일 캠프 프로그램으로서,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을 통한 문화융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7~8월에 4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멋진 청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10월 30일부터 수도권(여주시), 영남권(하동군), 호남권(부안군)에서 각각 2회(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참가자는 2박 3일 동안 이러한 인문학적 물음을, 강좌와 토론은 물론 음악, 연극, 사진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고민하고 풀어보는 시간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9월 11일(금)까지이며, 인문캠프에 관심 있는 만 18세에서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130명으로, 별도 신청 페이지(http://goo.gl/forms/XKfGlrK476)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