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 대변인 |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8월31일(월)오전 국회정론관에서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화가 4개월 만에 재개되었다. 오랜 진통 끝에 다시 대화를 시작한 만큼 국민이 열망하는 노동개혁의 결실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노사정이 합의를 이룬다 하더라도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법령 정비, 예산 편성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올해 안에 이 모든 것을 마무리 하고 내년부터 시행하려면 적어도 9월 10일정도 까지는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노동개혁의 논의는 금년만 해도 100여차례 밀도 있는 대화를 통해 대부분의 쟁점은 이견이 많이 좁혀진 상태이다. 조금만 더 협상에 고삐를 당긴다면 충분히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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