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경찰서 협력단체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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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경찰서 협력단체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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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지난 27일 사상경찰서(서장 조성환)와 함께 관내 범죄 취약지구(모라 1․3동 일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하절기 치안활동 기간을 마무리하며 범죄예방 활동 및 민‧관 협력치안,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로 사상경찰서 치안소식지 및 4대악 근절 홍보전단지 배부를 통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범죄예방활동을 하였습니다.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은 합동순찰에 앞서 부산사상경찰서 삼락지구대를 방문하여 민․경 협력치안에 힘쓴 생활안전협의회 이부길 등 4명에게 감사장,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한 삼락지구대 경위 변윤수, 민․경 협력치안에 힘쓴 삼락지구대 경위 한종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면서 적극적 방범활동과 민관 협력치안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부산경찰청장은 다음날인 28일(금)에도 부산남부경찰서를 방문, 민경 합동치안활동에 기여한 직원과 민간단체에게 포상하고 민락동 골목시장과 수변공원 일대를 합동 순찰하는 등 일선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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