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령친화 서비스 체험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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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령친화 서비스 체험의 기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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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0명, 성남고령친화체험관 방문
   
▲ (사진제공:강동구청) 성남고령친체험관 방문

[강동=글로벌뉴스통신]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남고령친화체험관을 방문하여 치매․생애․건강검진 등 고령친화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치매검사, 기본건강검진, 고령친화물품 관람 등 참여자들이 건강한 노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검진은 건강상태 설문조사, 혈압, 체성분, 골밀도, 요분석, 만성질환과 식생활 상담 등 6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환경지킴이사업, 초중학교 CCTV 모니터링 사업, 노노케어사업 등으로 체험관 방문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24일 50명의 1차 방문이 있었고 오는 31일 있을 2차 방문에도 50명이 참여할 계획으로 총 100명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구는 올해 24억 2천여만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취·창업 등 2개 유형 21개 사업에 총 1,169명의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추진 중이며 2016년에는 일자리수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어르신이 건강해야 강동구가 행복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일자리, 문화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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