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1차 공연 후 청소년진로 특별강연
[제천=글로벌뉴스통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대규모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와 모두가 하나되는 조화로운 학교 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천교육지원청Wee센터가 주관하는 ‘소년B가 사는 집’ 공연이 막을 올린다.
제천문화회관에서 8월 28일 오후 2시 30분에 1차 공연이 저녁 7시 30분에는 2차 공연이 진행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Wee센터 및 클래스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이날 1차 공연을 마치고 이근규 제천시장이 초청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정신을 심어 줄 진로특강이 마련된다.
‘소년B가 사는 집’은 지난 4월 서울 국립극단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또래친구를 학교폭력으로 떠나 보내고 난 후 성인이 된 뒤에도 죄책감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한 소년과 그 가족의 고통스러운 삶의 모습과 가해자 가족의 심리 상태를 드려다 보는 교육 연극을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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