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식품, ㈜광스틸, 정우정공(주) 등 4개사와 투자협약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전라북도 |
[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는 8월 26일(수)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군산시 등에 투자하는 ㈜동이식품, (주)광스틸, 정우정공(주), 군산 D기업 4개사와 기업 이전 및 신설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4개 기업은 총 271억투자 100고용예정으로 특히, 금번 투자기업들은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 및 금속, 식품분야 등 성장가능성을 보고 이전 및 신설 투자하는 만큼,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 자동차부품, 식품 등 도 핵심 전략산업의 기존기업과 더불어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협약은 ㈜동이식품 장동현 대표 등 기업 대표와 송하진 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결정은 올 상반기 메르스 여파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라북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일구어 낸 성과로 투자규모는 작지만 실속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이번에 전북 이전 및 신설 투자 하는 기업체와 우리도, 시․군, 관련단체와 힘을 합하여 노력한다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북에 투자한 것을 참 잘했다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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