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경구용 항암제3상 임상시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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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경구용 항암제3상 임상시험 완료!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5.08.2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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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증진제 필요없는 경구용 항암제 개발 쾌거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종현 기자)8.19 대화제약 사당동 본사 주주와의 간담회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화제약, 경구용 항암제(DHP107) 3상 임상시험 완료!

- 세계최초 흡수증진제 필요없는 경구용 항암제                                                                 - ‘2015 년내 시판허가 신청, ‘2016 1분기 미국 FDA 승인 신청 목표

대화제약 서울 사당동 본사에서 ‘2015. 8.19(수)오후 4시 노병태 대표이사/회장, 경영본부장(상무), 연구소장, 임상팀장, 주식담당부장 등 5인과 대표성을 지니는 주주(네이버, 다음, 팍스넷 카페 등 운영자) 20여명이 참석하여 대화제약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대화제약(067080)은 ‘2015. 8. 3 경구용 항암제(DHP107) 3상 임상시험 연구가 완료 되었음이 밝혔다.

공시지연 이유에 대하여는, 임상시험에 참가한 환자들의 인도적 지원차원에서 투약 지원을 하느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하여 시험계획서를 변경하여 진행되고 있어,3상 임상시험 완료 발표가 순연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 3상 임상시험 완료에 대한 공시 절차를 밟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2015. 8. 9일 미국 보건성(A service of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는 3상 임상시험 연구에 대하여 문의가 와서 부득이 하게 결과를 알려지게 되었고 미국보건성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화제약의 경구용 항암제(DHP107)의 3상 임상시험 효능에 대해서는 회사가 사활을 걸고있고, “대화제약의 꿈” 으로 한국 시장보다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답했다.

 경구용 항암제는 기존의 주사제 항암제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흡수증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입으로 복용하는 경구용 항암제로서 세계최초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하고 있고,‘2015년 12월까지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2016 1분기에 미국 FDA  승인신청을 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차분하게 순차적인 절차들이 진행되고 있어, 웅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탄생이 기대된다.

그리고, 8.11일 2상 임상시험 승인 내용을 공시한 치매치료제( DHP1401)은 천연물질로서 기존의 치매 완화제 역할을 넘은 치매 치료제로서 이미 독성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개발 성공시 획기적인 치매치료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 리독스바이오의 히알루론산은 8월까지 샘플을 공급 하였고,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되며, 씨트리는 8월에 기술성평가를 진행중에 있어 ‘2016년 초기까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어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향후, 대화제약은 "회사성장 속도에 맞는 홍보 및 IR, 공시 등에 대하여 책임있게 신속히 대응해 주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겠다."고 참석한 주주들에게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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