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
‘건강한 마을 만들기’는 동일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저감, 가족을 위한 건강밥상, 바른 자세 걷기 운동, 스트레스 및 분노조절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3일 열린‘건강한 마을 만들기’ 선포식에서는 건강체험 한마당이 부대행사로 개최돼, 저염식 시식 체험, 금연상담, 혈당·혈압·체지방 측정, 한방진료상담, 올바른 치솔질 교육 등 다양한 건강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허범행 안양시보건소장은‘건강한 마을 만들기’지역으로 선정된 안양9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힐링 공개강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건강한 마을 만들기’사업을 타 동으로도 확산시켜 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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