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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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내달 2일 개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1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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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대전문화재단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이 주최하는‘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가 내달 2일(수)에서 3일(목)까지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경기도 11개팀, 경상도 1개팀, 충청도 4개팀, 전라도 1개팀 등 전국 17개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선이 펼쳐지는 2일(수)은 오후 3시부터 각 팀별 총 10분간 2곡(1990년도 이후 작곡된 한국 창작곡 1곡 및 자유곡 1곡), 본선은 3일(목) 오후 3시부터 각 팀별 15분씩 3곡(아카펠라 1곡, 한국곡 1곡, 외국곡 1곡)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시상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6개 부문의 11팀을 선정해 상과 부상이 수여되며, 예선과 본선이 펼쳐지는 양일 모두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축하공연으로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빈프리트 톨’이 이끄는 독일의‘프라이부르크 합창단(Camerata Vocale Freiburg)’의 공연이 4일(금)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문화재단(www.dcaf.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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