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경로당 위문 및 어르신 건강 챙기기 나서
상태바
삼복더위 경로당 위문 및 어르신 건강 챙기기 나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1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함안군] 대한노인회 경로당위문(군북월촌안동네경로당)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기 위하여 8월 한달을 ‘경로당 위문 및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 달로 정하고 함안군 내 339개소 전 경로당 순회에 나섰다.

  올해 이상기후 변화로 폭염이 지속되어 열로 인한 환자 발생 및 사망사고가 연일 보도되고 있어 이병찬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비 200만 원을 들어 관내에서 당일 생산되는 싱싱한 계란을 전 경로당에 기증하는 등 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고 있다.

  그리고 경로당 활성화사업인 음악, 웃음, 요가치료 순회 프로그램운영에도 직접 참관하여 보다 나는 노인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