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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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김영"
  • 김형관 기자
  • 승인 2015.08.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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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의 나이에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형관 기자) 연기생활 30년의 열정을 잠시도 쉴새없이..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배우 김영의 눈가는, 그의 열정과 소신이 가득하듯 선명한 주름이 잡혀있다.

"배우 김영"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의 이미지는 내시, 일본 순사, 내의원을 꼽겠다.

비록, 주역이나 중요배우로는 자리잡지 못했지만, 극중의 그의 역할은 어느 주역배우 못지 않다. 대학로 배우로서 오랜시간 열정을 쏟아온 그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무대 혹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번뜩이는 눈빛으로 연신 에너지를 쏟아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열정을 가졌고,소탈한 내면에 말이 없어 보이지만 촬영에 들어서는 순간 그의 눈과 입은 잠시도 쉬지않고 폭풍처럼 연기에 몰입한다.

배우 김영의 前後. 연기자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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