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원도심 내일로 홍보단’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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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 내일로 홍보단’발대식 가져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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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간 , 내일로 600명과 함께하는 대전 원도심 투어 운영
   
▲ (사진제공:대전광역시) ‘대전시 원도심 내일로 홍보단’발대식 가져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시는 3일 코레일 대전역과 내일로 티켓 이용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원도심 홍보단‘Show Me The Daejeon’1차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대전시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이 공동주관하여 진행하며, 지역향토기업 ㈜로쏘 성심당에서 후원하는 내일로 홍보단은 올해 만 28세 이하 타지역의 청소년이 일반열차의 입석·자유석을 5~7일간 무제한 자유여행 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근대 역사속에 숨겨진 원도심 인근의 근현대 건축물과 대를 잇는 전통시장 삶의 인심과 구석구석 나만의 명소를 찾아 개인 블로그 등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홍보단을 선정하여 푸짐한 상품권도 제공된다.

대전 원도심이 새롭게 발견되는 청소년 명소로 기대를 모으며 8월 한달 간 600명의 홍보단을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대전을 방문하는 내일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역 여행센터(042-253-7960)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정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이번 원도심 내일로 홍보단 운영을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전관광은 물론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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