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사진제공:서초구)독서습관 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 |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방배1동(동장:강미순)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중․고․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학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총 2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8월 5일(수)과 12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까지 두차례 진행하며 자기소개하기, 글 읽는 습관, 독서의 유익함에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방배1동 자원봉사센터장인 박희숙 캠프장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독서능력 함양을 위해서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책 읽는 습관이 든 아이는 국어공부에 있어 흥미를 잘 붙이고, 말하기 능력 또한 좋아진다며 아이들이 방학동안 독서에 흥미를 붙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배1동 강미순 동장은 “이번 독서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작은 도서관에 주기적으로 찾아드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읽고 난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독후감도 써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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