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취급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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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취급은행 선정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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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성세환 부산은행 회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으로 16일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2018년 3월 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6개 은행이며, 이번에 부산은행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부산은행과 거래하는 지역 고객들이 주거래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에 찾아가 청약통장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취급은행 선정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시행 예정인 계좌이동제에 맞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취급은행 선정을 기념하여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9월부터 사은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대한 가입 초입금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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