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남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간담회 개최
상태바
충북TP, 남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15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충북도청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는 7월 15일(수) 15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5년 3월 여의도에서 개최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 및 5개 테크노파크(충북, 대구, 대전, 부산, 제주)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써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공장팀 이규봉 팀장,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이차영 국장, 충북TP 남창현 원장을 비롯해, 충북, 대구, 대전, 부산, 제주TP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전자부품연구원의 사업기획 실무책임자가 모여 사업기획 및 체계적 정책반영을 위한 방향 검토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산업 ‘제조혁신 활성화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기업의 제조 생산혁신이 기대된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 대구, 대전, 부산, 제주의 5개 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전자부품연구원이 힘과 뜻을 함께 한 만큼, 지역제조혁신의 거점기관이 되어 지역산업 업종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 마지막에는 지역의 중견기업인 (주)네패스의 스마트공장 추진 사례 발표와 함께 스마트공장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