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1인 가구 맞춤형임대주택 52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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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1인 가구 맞춤형임대주택 52세대 공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7.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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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잔여공가 22일부터 접수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서울특별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신혼부부 및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우면2지구 단지형 다세대주택(서초네이처힐가든) 등 잔여공가 52세대를 15일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은 목돈 마련이 힘든 젊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유형별 공급 대상은 우면2지구 다세대주택: 만19~40세 미만의 근로중인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신정도시마을: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방화동, 문정동 원룸 1인 가구 이다.

신청자격은 대상주택 소재 무주택세대구성원(신혼부부), 무주택세대주(1인가구)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 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미달시 70%이하인 자에게 공급한다.

오는 22~23일 소득 50%이하자에게 인터넷으로만 청약신청을 받으며, 선순위 신청세대가 공급세대수의 300%에 미달시 24일 소득 70%이하자에게 역시 인터넷으로만 청약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5.7.15.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되어 있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SH공사 콜센터(☎1600-345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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