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회장 조규정)는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청소년생활을 보장하며 올바른 자세습관을 생활화하는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행자세 측정 및 운동처방 내용은 신청학교 학생 100명을 선별해 1:1 선자세 및 무게중심과 밸런스검사, 보행시 좌·우 불균형검사, 발의 압력분포, 발의 아치형태 등 신체균형감각능력을 검사하고,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
청소년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 측정상담은 전국150개교를 선정하고, 1개교 100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전국걷기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이사업은 청소년의 신체를 보호하고 활기찬 청소년생활을 보장하여 올바른 자세를 통해 통증으로 인한 의료비 절감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걷기운동과 신체활동 증가로 건강증진 및 청소년의 성장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자가 관리능력을 통해 의료비용 절감으로 건강한 삶 및 건전한 여가활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와 같다.
2015 청소년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 측정상담
개 요
○ 기 간 : 2015. 6. – 12월까지
○ 장 소 : 전국 150개교 선정학교 강당
○ 대 상 : 선정된 학교당 100명 선별
○ 주 최 :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
○ 주 관 :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생활체육회
○ 주요 운영내용
- 보행자세 측정 후 1:1 개인상담 → 보행자세 교정
목적
○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면반력기를 이용하여 균형능력 및 보행자세를 측정, 상담하는 사업을 통하여 근본적인 예방과 신체를 보호하고 활기찬 청소년생활을 보장하여 올바른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으로 인한 의료비 절감 등 올바른 자세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려함.
추진방침
○ 사전 접수를 통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보행자세 측정 및 운동처방 실시
○ 청소년의 성장과 바른자세를 생활화하며 올바른 걷기운동을 인식토록 함.
○ 각 지역 교육청과 연계 지역별로 횟수를 나눠 총 150회 운영
기대효과
○ 운동부족 및 체력 균형감각 저하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균형감각 능력의 향상
○ 청소년 성장 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자가관리 능력 함양
○ 적정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 및 건전한 여가활용 영위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