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성균관대학교 체력과학연구소와 삼성전자와 협력해 직장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균형능력과 보행자세 측정 상담 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행자세 측정 및 운동처방 내용은 접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선자세의 무게중심 및 밸런스검사, 보행시 좌·우 불균형검사, 발의 압력분포, 발의 아치형태 등 신체균형감각능력을 검사하고 상담을 한 후 운동처방사가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보행자세측정상담과 운동처방)사업은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국걷기연합회와 렛츠웤치료운동연구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이서비스는 보행자세 측정과 운동처방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직장인의 의료비 절감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 및 건전한 여가활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보행자세 측정 및 운동처방}
개 요
○ 기 간 : 2015. 7. – 12월까지
○ 장 소 : 삼성전자 기흥, 화성 온양 사업장
○ 대 상 : 삼성전자 직원
○ 주 최 : 성균관대학교 체력과학연구소
○ 주 관 : 국민생활체육전국걷기연합회, 렛츠웤치료운동연구소
○ 주요 운영내용
- 보행자세 측정후 1:1 개인상담 → 보행자세 교정 및 운동처방
목적
○ 운동부족 및 체력 균형감각 저하와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약을 받게 됨으로써 관절질환 및 부상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지면반력기를 이용한 신체균형능력을 측정하고 전문가의 상담 및 적절한 운동처방을 함으로써 각종질환과 부상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추진방침
○ 삼성전자 기흥, 화성, 온양 사업장을 방문하여 측정상담 및 운동처방을 함
○ 1개소 1차 선착순 100명 모집하여 측정상담하고, 보행자세 교정 및 운동처방을 함.(사전홍보)
○ 참가자들의 걷기동호인 클럽 결성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참여 및 교류증진 도모
○ 걷기지도자 활동 활성화로 지도교육 프로그램 확산 및 정보공유 지원
기대효과
○ 운동부족 및 체력 균형감각 저하 성인의 체력증진과 균형감각 능력의 향상
○ 관절질환 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자가관리 능력 함양
○ 적정한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 및 건전한 여가활용 영위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