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16회 연속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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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6회 연속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상 수상
  • 최지영 기자
  • 승인 2015.07.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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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해시) 대상 : 박용수 『한국의 美』
【경남=글로벌뉴스통신】김해시는 2015년 7월 1일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 등 총 38개 작품이 입상, 2000년 부터 올해까지 16회 연속하여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경남 최고의 공예 도시임을 과시했다.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 기능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수공예품의 상품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총 6개 분야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 (사진제공:김해시) 금상 : 임용택『푸른빗살』
시는 이번대전에 총 83개 작품을 출품, 박용수 씨의 한국의 美가 대상을, 임용택 씨의 푸른빗살이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은상3, 동상3, 특별상2, 장려4, 특선2, 입선22 등 38개 작품이입상했다.

김해시는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기술혁신 발전을 위해 매년 김해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 매년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및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올 제45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좋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예품 전시회 및 판매 지원, 벤치마킹, 장려비 지원 등 공예산업 육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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