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박영조 단장 자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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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박영조 단장 자진 사임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6.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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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통신] FC안양 박영조 단장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박영조 단장은 “성적부진의 책임을 창단 때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감독에게만 물을 수 없어 자진사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FC안양은 후임 단장을 내부절차에 따라 차후 임명할 계획이며 단장 공백에 따른 구단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다.

한편, 사임한 박영조 단장은 지난해 11월 FC안양 제 2대 단장으로 취임해 어려운 구단 사정을 고려하여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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