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국스포츠개발원 김대희 박사,좌장에 장재옥 중앙대학교 법학연구원장,토론자에 허정무 前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종복 KBS스포츠취재부 부장, 홍준희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한국국방연구원 안석기 박사.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정병국 의원(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현재 약 400여개 대학에서 체육특기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약 10만 여명의 체육특기자 중 병역의 의무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인원은 국군체육부대(상무) 412명, 경찰체육단 110명 등 522여명에 불과하며, 그 외 병역의무를 하는 체육특기자들은 경력단절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우현 의원 |
또한 이 의원은 ‘체육특기자들이 병역특례가 아닌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경력단절을 해소 할 수 있는 병영 환경 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스포츠개발원 김대희 박사가 ‘체육특기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군복무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좌장에 장재옥 중앙대학교 법학연구원장 토론자에 허정무 전.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종복 KBS스포츠취재부 부장, 홍준희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한국국방연구원 안석기 박사가 참여하여 체육특기자의 병역문제로 인한 경력단절 실태와 원인 그리고 개선방안을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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