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특별근로감독 즉각 실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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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특별근로감독 즉각 실시해야
  • 문 태 영 기자
  • 승인 2013.04.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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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의원

 지난 16일 기아자동차 광주2공장에서 사내하청노조 조직부장 김학종씨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분신하여 중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대차 문제가 미궁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기아차 파견 문제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용노동부는 노동자들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것으로 기아차 조립라인에는 파견그로자가 450여 명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 3월 19일 중앙노동위원회가 판단한 불법파견 판정을 즉각 이행하고, 기아차는 불법파견 문제에 대한 특별교섭을 수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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