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초등학교 학생 대표와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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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등학교 학생 대표와의 만남’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5.05.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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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오후에 행복 도봉구 창조위한 대화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5월 21일 오후 4시 도봉구청 16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생 대표와의 만남을 갖았다.

 구는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봉구, 어린이의 꿈이 커가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도봉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도봉구에 대한 좋은 점, 불편한 점, 도봉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에게 바라는 것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참석 학생의 학부모와 교사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구정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함께 나눠 지역사회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한 층 더 높이는 시간도 가져본다.

 도봉구는 초등학생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제시되는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도봉구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준 사단법인 도봉서원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청소년 인성교육 및 효행문화를 고취해야 할 도봉서원이 멸실되어  복원되지 못해  매우 가슴 아프다."고 말하고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서울시장의 통 큰 결단을 고대하고 도봉구청에서도  복원 환경변화에 의거 조속히 서울시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재심을 청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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