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자기축제 기간인 지난 9일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일원에서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제230차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이번에 실시한 안전문화 캠페인은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고자 봄·여름철을 맞아 즐거운 나들이‧물놀이 안전수칙과 재해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 취약가구에 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에 협조를 받아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했다.

박제윤 안전총괄과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안전점검의 날」행사 실시로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취약분야 등에 점검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의식 확산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